2020 부동산 엑스포, 포스코건설의 '더샵클락힐즈' 홍보부스 모습
철저한 방역 및 안전관리 가운데 포스코건설 및 주요 건설사들과 공기업들이 참가한 '2020 부동산 엑스포'가 뜨거운 관심 속에서 성황리 끝마쳐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부동산 엑스포는 코로나19 이후 부동산 투자와 전망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를 비롯해, 주요 분양현장 부스들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흔히 해외 주거단지 즉 해외 부동산이라고 하면 전문가들은 늘 '주의 깊게 감시하라'고 당부한다.사업안정성도 불분명하고, 일반인에게는 해외부동산에 대한 직간접적인 투자 경험이 없어 수익창출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1군 건설사 포스코건설의 첫 글로벌 론칭 프로젝트인 '더샵 클락힐즈'는 필리핀 고급 해외주거 단지로서 필리핀 클락 지역의 실수요와 투자수요 그리고 국내 해외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안전성'이 입증된 만큼 홍보부스에 많은 관람객들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2020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더샵 클락힐즈'는 현재 전체 공정률 약 85%를 달성,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어 필리핀 클락의 고급 주거 아파트로써 성공적인 사례로 꼽힐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움 5개동, 총 552가구로 조성되는 '더샵 클락힐즈'는 스튜디오 타입에서 4Bed타입까지 다양한 평면 구성으로 1인 가구뿐만 아니라 4인 가족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을 위한 주거 환경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전문관리회사를 통한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맡아 첫 삽부터 안전성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도 뛰어난 사업관리가 돋보인다. 현장 내 출입하는 모든 직원에 대한 COVID-19 검사, 수시 체열측정, 입출입 관리, 안전수칙 준수 등 위생 및 소독관리를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안전한 도시 클락은 도시 전체가 담장으로 둘러싸여, 5개의 게이트를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하고 24시간 클락 경찰 및 가드가 교대근무를 하여 철저한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안전을 책임지는 자체 24시간 시큐리티 가드와 CCTV를 갖추고 있어 보안 및 안전성에 있어서 남다르다.
이미 주거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상품으로 입소문을 탄 '더샵 클락힐즈'는 실제 다양한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북부에 위치한 클락은 필리핀 정부가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대통령직속기관으로 클락개발공사를 설립해 직접 관할하고 있는 곳이다. 필리핀 정부는 클락과 그 주변 지역을 신도시로 발전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하는 '뉴클락시티 프로젝트' 추진 중으로, 이 프로젝트가 완료될 경우 한국 분당신도시의 6배 규모인 대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추가적인 관광수요도 예상된다. 올해 클락국제공항 확장 개발이 완료될 경우, 연간 약 800만 명의 이용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마닐라 상업중심지구까지 40분대 주파할 수 있는 고속철도 공사도 추진 중으로 클락이 필리핀 수도인 마닐라와 뉴클락시티를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뛰어난 주거 여건도 눈여겨볼 만하다. 클락은 유해시설 관리가 철저해 매연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자동차 매연,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가 심각한 국내와는 달리 청정도시로서 최적의 대기 환경을 자랑한다.
'더샵 클락힐즈'는 현재 잔여세대 분양 및 임차인 모집 중이다. 사업 현장은 Abacanand Chico St. Clark Freeport Zone, Pampanga, Philippines에 위치하며, 국내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439, 2층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