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파주·울산 민간임대주택 1500가구 사업자 공모

입력 2020-06-23 11:43
파주와동·울산다운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자공모 공고
7월 8일 접수·8월 26일 사업계획서 제출
국토교통부와 LH가 "LH 보유 택지인 파주와동, 울산다운2 등 2개 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을 위한 사업자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시세의 85~95% 이하)로 8년간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파주와동 A2' 블록은 부지면적 3만1,037㎡로 주상복합 건립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60㎡ 이하와 60~85㎡로 총 858가구의 건립이 가능하다. 용적률은 300%다.

이 부지는 1km 거리에 파주운정역(경의중앙선)이 위치해 교통편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사업지구 북측 56번 지방도와 연결된 1번 국도와 77번 국도를 통해 인접 시, 군, 구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생활권을 공유하는 운정신도시에는 병·의원과 대형마트, 영화관, 음식점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람도서관, 운정호수공원, 운정체육공원과 같은 공공이용시설이 다수 조성돼 있다.

또 파주 LG디스플레이, 출판단지와 같은 다수의 산업단지와 고양시로부터의 유입이 예상되고, GTX-A,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등 교통접근성 개선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함께 공급되는 '울산다운2 B-3' 블록은 총 4만3,011㎡ 부지에 전용면적 60~85㎡ 이하의 공동주택 652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근에 울산~포항고속도로가 지나가고 KTX울산역도 차량으로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27년 울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이 더 개선될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 다전초, 다운중·고가 위치해있다.

LH는 6월 25일 사업자 공모를 공고하고, 참가의향서를 7월 7~8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9월 중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구체적인 사업 협의 후, 주택사업계획 승인, 주택도시기금 출자 승인, 임대리츠 영업인가, 사업 약정 체결 등 절차를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