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살림 책임지는 경리… 달인에게 맡기면 전문성은 물론 편리함과 비용절감까지

입력 2020-06-22 13:09


각 회사마다 경리담당자가 있지만 정작 그들이 하는 일을 정확히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경리(經理)의 사전적 의미는 일을 경영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물자의 관리나 금전의 출납 업무를 담당하는 사람 혹은 부서이다.

하지만 단순히 세무나 회계 정산에 그치지 않고 자금 업무와 회사 총무, 경영 관리까지 확대된다. 즉, 경리 업무의 핵심은 각 기업 규모에 맞는 재무와 세무의 기반을 만드는 것으로, 경영활동의 기록이다. 여기서, 기록에 사용되는 언어가 바로 회계이다.

소규모의 업체일수록 최소인원의 경영진들이 직접 경영 일선에 나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들이 만드는 장부의 목적은 국세청 세무 보고용 혹은 재무제표이다. 따라서 소규모 기업체들은 각종 세무신고를 위한 준비가 경리의 주 업무이다.

달마다 다양한 세금들이 납부해야 하는데 관련 서류를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빠듯할 때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선임이나 사수가 없는 규모의 사업체 담당자들은 애를 먹기도 한다. 그러므로 이직으로 인한 업무 연속성이 어렵고, 전문성이 떨어지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직원의 잦은 입/퇴사로 인한 업무 지속의 어려움과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급여 지불의 고민을 해결하고 기업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하다면 오히려 경리 업무를 제일 잘하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비용을 절감하는 길이 된다.

비전문인을 고용하는 경우, 세무신고 시 요청했던 자료만 보내고 사전에 모든 서류를 검토하지 않아 추후 세금이나 과태료를 지출해야 하는 상황을 종종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 HR 전문 서비스인 경리 달인은 고객사에 맞는 인재를 선별해 교육하고 맞춤 지원 서비스와 인수인계, 사후관리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무관리대행 서비스는 실시간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을 받으며 나아가 세금신고를 위한 기초 마련 등 회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경리 달인을 이용하는 기업은 직원 교육에 대한 문제 해결, 담당 직원 입퇴사시 관리 불안 해소, 실시간 공유를 통한 실질적 업무 문제 해결, 노무 및 회계o세무 문제 해결, 영업활성화와 경영 안정화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회사가 업무 수행의 어려움을 준다면 경리 달인의 숙련된 직원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을 수도 있다. 회계나 일반사무관리 업무 외 회사 전체 운영에 어려움이 발생할 시 전문가 컨설팅까지 연결되는 경리 달인만의 원스톱 서비스의 장점이다.

경리달인 측은 "경리달인이 말하는 경리는 단순 사무보조원의 아웃소싱을 통한 채용부터 직무 교육 등 회사를 대신해 체계를 만드는 토탈 솔루션이다"라며 "기존 최저임금 기준의 인건비보다 적은 비용으로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정규직 고용에 따른 리스크를 줄이고 비즈니스 본질에만 집중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