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티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다.
22일 오전9시2분 현재 엘이티는 시초가 1만5,600원 대비 4,650원(29.81%) 높은 2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7,800원) 대비 1만2,450원(259.61%) 가량 높은 수준이다.
엘이티는 지난 2001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로 조립기, 도포기, 검사기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468억5,600만원, 당기순이익은 73억7,7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