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오늘(19일)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전체 129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 평가가 공개됐다.
구체적으로 'A등급 - 우수'는 21곳, 'B등급 - 양호'는 51곳, 'C등급 - 보통' 40곳, 'D·E등급 - 미흡이하'는 17곳이다.
우수 평가인 A등급 21곳 가운데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4곳이나 차지했다.
한국감정원, 한국도로공사(EX),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시설공단 등이 그 주인공이다.
B등급을 받은 국토부 산하기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등 4곳이다.
C등급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3곳으로 나타났다.
주식회사 에스알(SR), 한국철도공사(KORAIL),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3곳은 최하위인 'D등급'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이 기관들은 평가 결과에 따라 인사조치, 경영개선조치, 성과급 지급 등이 추진된다.
기재부는 경영평가 결과를 향후 국회·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