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서경석(48)의 다이어트 소식은 관심을 모은 이슈였다.
50대를 바라보는 중년 그가 22kg을 8주간 뺐다는 사실도 놀랍고 서경석이 살이 쪘다는 사실 자체를 많이 몰랐기에 더 충격으로 다가왔었다.
이런 자세한 내용을 이제 그의 개인 유튜브 채널인 '서경석TV'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서경석tv측은 영상을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는데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94kg에서 시작해 매일 변화하는 체중을 공개하며 8주 만에 72kg까지 22kg을 감량하는 과정을 리얼 스토리로 전했다.
서경석의 방송동료인 김초롱 아나운서는 "앞으로 멋진 모습 오래도록 유지하길 바랄게요"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고 닥터셰프를 공동 진행하고 있는 김민정 아나운서 역시 "데뷔 때 오빠가 떠오를 정도였다. 대단하세요. 최고의 성형은 역시 다이어트!"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서경석은 "정말 오랜만에 셔츠를 바지에 넣고 촬영했다. 이제는 타이트한 운동복도 문제없다"고 전하며 "제가 봐도 좀 멋있어 졌네요"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경석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