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18일 '엠카운트다운' 출격…타이틀곡 '어린애' 화려한 퍼포먼스 예고

입력 2020-06-18 14:18



그룹 NATURE(네이처)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지난 17일 세 번째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을 발표하며 컴백한 네이처는 18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어린애'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어린애'는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신스테마와 트로피칼 비트 위에 소녀의 감성적인 마음을 '난 사랑 앞에선 어린애'라는 가사로 표현한 댄스곡으로, 히트 작곡가 KUSH(쿠시)와 이단옆차기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네이처는 이날 컴백 무대를 통해 물오른 비주얼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다수의 가수, 아이돌 등의 곡에 참여한 원밀리언 출신 유명 안무가 명미나와 최효진이 협업해 만든 포인트 안무, 일명 '향수춤'을 선보이며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듣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까지 더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