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업체인 파멥신이 바이넥스와 항암신약후보물질인 올린바시맙((Olinvacimab, TTAC-0001)에 대한 추가 임상시험용 시료 위탁 생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파멥신은 바이넥스로부터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와의 병용 투여를 위한 임상용 시료를 공급받게 됐다.
유진산 파멥신 대표는 "바이넥스와의 위탁생산계약(CMO) 계약으로 다국적 임상에 필요한 임상시험물질을 원활하게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멥신의 올린바시맙은 재발성 교모세포종과 전이성 삼중음성 유방암(TNBC)을 타깃으로 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