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인턴’, 박해진 경악시킨 충격 비밀 뭐길래 ‘역대급 반전 예고’

입력 2020-06-17 14:53



‘꼰대인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반전이 펼쳐진다.

17일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17, 18회에서는 예상치도 못했던 비밀을 모두 알게 되는 가열찬(박해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17, 18회 스틸 컷 속에는 택시 안에서 창밖으로 한 곳을 주의 깊게 응시 중인 가열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무언가를 보고 크게 충격을 받은 듯 심각한 얼굴이 된 그의 표정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가열찬은 그동안 숨겨졌던 역대급 비밀을 알아차리며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와 함께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의 반전이 펼쳐지는 것은 물론, 이를 계기로 극의 흐름 또한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더불어 주윤수(노종현 분)가 가열찬을 찾아간 이유도 함께 밝혀진다. 지난주 방송된 15,16회 엔딩신에서 주윤수는 “가부장님, 사람 죽인 적 있다면서요?”라는 갑작스러운 질문으로 가열찬을 당황시켰고, 그가 이러한 돌발행동을 하게 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유쾌 상쾌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 MBC 수목미니시리즈 ‘꼰대인턴’ 17, 18회는 17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