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열정 가득 신곡 '神메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20-06-17 14:22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뜨거운 열정을 불태웠다.

스트레이 키즈는 17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GO生'(고생)과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를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神메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컴백 D-DAY 열기를 최고조로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개구쟁이 같은 면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프라이팬, 거품기, 그릇 등 뮤직비디오 소품으로 사용한 요리도구를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시원하게 쭉 뻗은 레이싱 트랙으로 장소를 옮겼고, 밝은 미소로 단체 사진을 촬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함박웃음을 띠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

반면 정식 촬영에 들어서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칼군무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뽐냈다.

비하인드 사진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킨 여덟 멤버가 무대 위에서는 어떤 신선한 퍼포먼스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타이틀곡 '神메뉴'는 새로운 메뉴라는 기존 의미와 신이 내렸다는 뜻을 중의적으로 나타낸 곡이다.

'마라맛 장르의 개척자'로 정평이 난 스트레이 키즈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강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16일 오후 11시 네이버 VLIVE(브이라이브)와 유튜브를 통해 'CHAN BANG LIMITED VER.'(찬 방 리미티드 버전)을 진행하며 발매 전날 분위기를 예열했다.

17일 오후 9시에는 네이버 VLIVE와 유튜브에서 컴백 쇼케이스 'Stray Kids <ONLINE UNVEIL : GO生>'(스트레이 키즈 <온라인 언베일 : 고생>)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또한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찾았다 스트레이 키즈 최신판'은 24일 오후 7시 Mnet과 디지털 채널 M2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