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인 GKL(114090)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주가는 전일대비 5.19% 상승하여 1만4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5일 이동평균선이 20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놓인 역배열 구간에서 주가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60일선 회복을 못하고 있다.
장마감 현재 거래량은 27만3263주로 전거래일 대비 40.04% 수준이다.
이는 GKL 전체 주식수의 0.4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GKL 일봉 차트
14시 3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GKL을 -21,649주 순매도하고 있고 기관은 5,000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과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GKL 이외에도 대모(6.2%), 헝셩그룹(5.53%), 오리엔탈정공(14.72%), 테라셈(7.59%), 타이거일렉(9.83%)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