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이테크건설, '합병·분할' 주총 연기

입력 2020-06-15 18:38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이 합병과 분할 합병을 결의할 임시 주주총회 일정을 연기했다.

삼광글라스와 이테크건설은 다음 달 1일로 예정돼있던 주총 일정을 변경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두 회사는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합병 및 분할 합병의 일정이 변경됐다"며 "향후 변경 일정이 확정될 경우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