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허니지(Honey G)가 고백송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허니지의 싱글 ‘이 노래가 그 노래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듣기만 해도 심쿵을 유발시키는 ‘이 노래가 그 노래야’는 배재현, 박지용, 권태현 세 사람의 러블리한 화음은 물론, ‘너에게만 부르는 이 노래 우리 모든 순간 속에 남아있어 네가 꿈꾸는 모든 곳에 모든 순간 내가 있을게’ 등 누구나 공감할 법한 로맨틱한 가사가 특징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풋풋하면서도 사랑스럽다. 뮤직비디오는 허니지의 달콤한 음색, 수줍은 고백을 담은 솔직한 가사와 어울리는 따뜻한 색감과 영상미로 눈길도 끌고 있다.
특히 같은 소속사 식구인 마이스트(MY.st) 멤버 준태가 출연,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로 허니지의 환상적인 하모니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 세상 다신 없을 러블리 고백송으로 돌아온 허니지의 ‘이 노래가 그 노래야’는 2년간 진행될 장기 프로젝트인 ‘MOON PROJECT’(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곡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팝 발라드다.
8년간 호흡을 맞춰온 허니지는 ‘이 노래가 그 노래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다양한 감성을 담은 곡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