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른손,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급락'

입력 2020-06-12 09:57
바른손이 4년 연속 영업손실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장 초반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오전 9시45분 현재 바른손은 전 거래일보다 550원(17.77%) 급락한 2,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바른손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손실이 27억원으로, 4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4년 연속 영업손실이 감사보고서에서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