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구몬의 브레인쏙쏙은 놀이를 통해 영어를 접하는 학습 시리즈 '액티비티 북스'편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액티비티 북스는 유아기 두뇌 발달을 위한 활동을 영어로 접하며 영어학습과 동시에 두뇌 발달 역량을 길러줄 수 있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선 긋기와 색칠하기를 통해 운필력을 기르고, 그리기와 미로찾기로 창의력과 추론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 두뇌와 소근육 발달에 필요한 입체 사물을 만드는 활동을 모두 영어로 할 수 있어 영어와 두뇌발달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액티비티 북스는 320여 가지의 놀이 학습으로 구성됐으며 한 가지 활동에 10~30개 단어를 접하기 때문에 어휘력까지 기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이제는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놀이를 하고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방식이 중요하다"며 "액티비티 북스를 통해 다양한 영어 놀이를 하면서 영어 학습은 물론, 자율성과 창의성, 두뇌발달까지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