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러닝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홈런AI 학습분석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학습습관 찾기를 돕는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나만의 바른 맞춤 학습습관 만들기 10주 캠페인'이 시즌 2로 새로 돌아왔다고 9일 밝혔다.
맞춤 학습습관 캠페인은 반복적 패턴의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형성시켜 아이들이 공부 자신감을 얻게 만들어 주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시즌 2에 참가한 학생들은 '홈런 학습 출석', '계획된 학습 수행', '오답노트 확인', '학년별 학습 권장 시간 충족', '주 단위 목표 설정', '스스로 학습 3건 이상 학습' 등 6가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맞춤 학습습관 캠페인이 아이들의 학습습관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기 위해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정교한 인공지능 학습분석 기술을 적용했다.
그 동안 전용 학습기를 통해 그동안 방대한 양의 학습 데이터를 축적해 왔으며, 지금도 하루 최대 1,400만 건의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개인별 맞춤 학습분석 서비스인 ‘홈런 AI생활기록부’는 이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학생들에게 상황별 처방 메시지를 제공하며, 이는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의 밑거름이 된다.
조용상 아이스크림에듀 대표는 "지난 시즌이 학습의 규칙성, 집중도 등 기본적인 습관을 강조했다면, 이번 시즌에서는 보다 심도 깊은 ‘성찰’이라는 키워드를 제시했다"며 "무엇보다 사상 초유의 상황을 겪은 우리 아이들이 씩씩하고 즐겁게 다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