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리빙가전 기업 파세코는 지난해 5월 선보인 창문형에어컨이 출시 1년 만인 지난 6월 4일 기준 누적 생산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인버터 1등급으로 출시된 '파세코 창문형에어컨2'는 기존의 창문형 에어컨에서 어느 정도 감수해야 했던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또한 '3단계 파워 자가 증발 특허 기술'을 적용해 간혹 발생될 수 있는 응축수 누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실제로 파세코는 쏟아지는 주문량에 발맞추기 위한 재정비를 이미 마친 상태다.
공장 3개 생산 라인을 풀가동해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품질의 제품 생산과 서비스를 위해 직원도 100여명 이상 증원했다.
여기에 오랜 경험으로 노하우를 지닌 정년 직원을 다시 촉탁직원으로 재기용해 생산라인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가세, 고용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만석 파세코 고객만족팀 팀장은 "누적 생산량 10만대 달성은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자 책임감"이라며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품질, 배송, 서비스, 설치지원 등 전 분야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