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방산주, 남북관계 냉각에 급등

입력 2020-06-09 09:08
남북관계가 악화되는 분위기로 가면서 방산주가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 1분 현재 휴니드는 전 거래일 대비 810원(12.86%) 오른 7,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퍼스텍(9.41%)과 한화시스템(7.04%), 빅텍(16.61%), 스페코(11.33%) 등도 비슷한 흐름이다.

북한이 이날 정오부터 청와대 핫라인을 포함해 남북한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완전히 차단·폐기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