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학동 노래방서 화재…5명 연기 흡입 '병원행'

입력 2020-06-08 22:44


8일 오후 7시 52분께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한 건물 5층 노래방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A(35·여)씨 등 5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노래방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