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는 모두 1만1천814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38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79명까지 치솟은 뒤 이후 58명→39명→27명 등으로 감소세를 보였지만 이달 들어 수도권 교회 소모임 집단감염의 여파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상태다. 6일 51명, 7일 57명으로 올랐다가 이날 다시 30명대로 떨어졌다.
이날 신규 발생한 환자 39명 중 33명은 지역사회 감염으로, 전원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이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7명, 인천 4명이 확인됐다.
나머지 5명은 해외유입과 관련한 확진 사례다. 공항 검역으로 3명이 발견됐고, 입국 후 경기와 대구에서 각 1명씩 보고됐다.
사망자는 전날 추가 발생하지 않아 273명을 유지했다.
완치 후 격리 해제된 환자는 11명 늘어 총 1만563명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인원은 101만8천214명이며, 이 중 98만2천2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2만4천374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현황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