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공 키워드 '역세권'… 서울 강북 프리미엄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 주목

입력 2020-06-05 09:22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분양 성공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 중 하나다. 일반적으로 역세권 단지일수록 교통편의성 및 접근성이 좋아 인구유입, 상권발달, 도시확장, 지가형성 등에 대한 기대가치를 높게 가져갈 수 있다.

게다가 최근 들어 각종 발전이 이뤄지며 '더블', '트리플' 등 한 개 이상의 교통수단을 확보하는 단지가 늘고 있는 추세다. 여러 노선을 갖출수록 그 인기가 더욱 높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단지는 시장 경기를 불문하고 주택시장의 스테디셀러"며 "특히나 요즘은 교통 노선이 많아지면서, 멀티역세권을 갖춘 상품에 대한 실수요 및 투자 관련 문의가 꾸준한 편"이라고 전했다.

이런 추세 속에, 서울 강북 수유에서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어반빌리움 수유'가 분양 중에 있어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태산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어반빌리움 수유'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92-6번지 외 10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7층 오피스텔 전용 16~17㎡ 총 314실 규모로 조성된다.

더블역세권 단지인 '어반빌리움 수유'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이다. 먼저, 단지에서 도보 5분이면 지하철 4호선 수유역과 닿는다. 4호선은 서울을 남북으로 횡단하는 노선으로, 환승 없이 동대문,명동,서울역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우이신설선 화계역도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단지 가까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은 물론 롯데시네마, 대한병원, 수유재래시장 등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강북구청과 강북경찰서, 강북소방서 등 다양한 공공기관들도 가깝다. 이외에 반경 1Km 내 성신여대와 한신대 신학대학원,덕성여대,서경대,광운대 등 총 16개 대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수많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수요를 기대할 수도 있다.

다양한 친환경 설계 요소를 기반으로 녹지 공간도 품고 있어, 각종 공해로부터 입주민들을 보호한다. 우선 1등급 내진설계를 적용해 진도 5.5~6의 지진을 견딜 수 있게 했고, 실내에 전열교환기를 탑재해 공기정화장치를 더했다. 또한 전기차 충전소 및 어반따릉이를 설치해 교통 공해 줄이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여기에 높은 층고의 올림 공간 및 복층형 구조, 빌트인 가전가구, 루프탑가든, 어반스카이 파티룸, 어반북카페 등 각종 특화설계 요소가 더해진다. 게다가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강북 수유 지역 내 최초로 조식 서비스, 무료 자전거 렌탈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지 서쪽으로는 북한산국립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무려 76.922㎢(약 2,326만 평)에 달하는 북한산국립공원은 세계적으로도 드문 도심 속 자연공원으로, 우리나라에서 손꼽힐 만큼 많은 방문객이 오가는 곳이다. 또한 2,000년의 역사가 담긴 북한산성을 비롯 수많은 역사, 문화유적과 100여 개 사찰, 암자 등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이어 서울에서 4번째로 큰 공원인 북서울 꿈의숲과 오패산 등 다양한 녹지공간도 단지와 가깝다.

사업 안정성도 갖췄다. '어반빌리움 수유'는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아시아신탁㈜이 책임준공관리형 토지신탁을 맡고 있다. 이는 시공사가 정해진 기간 내에 건물을 완성하지 못해 손해가 생기면 신탁사가 책임지는 구조다. 아시아신탁㈜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업장 곳곳에서 수많은 성공 분양을 견인하는 등 풍부하고 굵직한 실무 경험을 자랑하는 국내 부동산신탁업계 대표주자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 마지막 '1억원 대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시선을 끈다. 최근 '어반빌리움 수유' 인근 오피스텔 부지가 3.3㎡당 약 6,000만원 대에 거래되는 등 분양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강북 수유에서 1억원 대에 누릴 수 있는 마지막 오피스텔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323 2층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