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집콕에 학습 공백 걱정 증가…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는 천재교육 초등 한국사 '라이브 한국사' 주목

입력 2020-05-30 08:00


코로나19의 여파로 아이들이 집에서 지내는 시간, 이른바 '집콕'이 길어지면서 학습 공백에 대한 걱정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재미와 교육을 한꺼번에 잡은 천재교육의 '라이브 한국사' 시리즈가 주목받고 있다.

'라이브 한국사'는 시대의 핵심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역사를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는 학습만화다.

역사의 경우 암기를 통한 학습보다 핵심 키워드와 중요 인물을 중심으로 공부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인데 라이브 한국사는 이런 특징을 고려해 핵심 인물에서 역사 사건을 파생시키는 방법을 활용해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선사시대 편의 흥수아이와 단군왕검을 시작으로 현 대한민국의 유명 인물들까지 각 권마다 역사 속 주요 인물과 관련된 사건을 역사 구슬을 모으는 아라와 누리의 모험 이야기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여기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역사 카드를 통해 증강현실과 애니메이션으로 역사를 볼 수 있는 점도 아이들에게 학습 흥미를 부여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아이들이 흔히 생각하는 '한국사는 지루하고 외울 것이 많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만화를 읽으며 학습이 가능하다.

학습만화라 하면 만화만 보고 학습은 건너뛰지 않을까 걱정하는 학부모들이 있다. '라이브 한국사'는 만화만 보고 넘어가기 쉬운 아이들도 효과적으로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만화 중간중간 문화재 사진과 학습 팁을 삽입해 보조해 주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어 만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가 가능하다.

여기에 'LIVE 한국사'는 유명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 강사가 감수하고 추천한 한국사 학습만화로, 2016 소년조선일보 올해의 어린이 책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등 높은 신뢰성과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학습만화이다.

이런 학습적인 면과 흥미 모두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지루한 초등학생들과 학습 공백이 불안한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LIVE 한국사'는 전 20권으로 완결되었으며 낱권뿐 아니라 다섯 권씩 묶은 세트, 혹은 전권 세트로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