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감성 싱어송라이터 백주연이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 껏 높였다.
라라미디어는 28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백주연 싱글 '에어플레인(Airplane)'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백주연이 청순한 비주얼과 깊은 눈빛이 담겼다. 우측 상단에는 B를 높은음자리표로 형상화한 로고, 좌측엔 프로젝트 명인 'The Scene#2017', 그리고 신곡명 '에어플레인'과 헥스코드 '#93d2f5'가 자리하고 있다.
'The Scene #2017'은 백주연의 4부작 프로젝트이며, 이름처럼 2017년의 한 장면을 의미한다. #93d2f5는 백주연이 리프레시를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느꼈던 무수한 감정과 감각, 눈에 담았던 순간에 의미를 더한 색(Color)을 16진수로 나타낸 헥스코드다.
라라미디어에 따르면 '에어플레인'은 여행을 모티브로 한 백주연의 자작곡으로, 편안하면서도 특별한 색깔을 깊이 있게 담아낸 수작이라는 귀띔이다.
한편 백주연은 오는 6월 4일 데뷔곡 '에어플레인'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