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슈퍼푸드 브랜드 허브앤씨드(Herbs&Seeds)는 최근 건강을 위해 수요가 늘고 있는 부아메라(buahmerah) 오일을 수입, 제품화하여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아메라는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이리안자야) 지역에서 자생하는 뉴기니섬의 토종식물이다. 항산화 물질로 폐암의 예방과 각종 호흡기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다.
허브앤씨드는 이 부아메라를 보다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부아메라오일을 캡슐형과 스포이드형 두 제품으로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부아메라는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오일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며 오일인 만큼 각종 과일이나 요거트와 함께 섭취할 수 있다.
부아메라는 베타크립토잔틴 성분이 풍부하며 식품으로만 얻을 수 있으며 하루 권장량이 10g이라 부아메라오일을 곁들인 한끼 식사 수준으로 섭취하면 적절하다.
허브앤씨드 관계자는 "부아메라오일은 오래 전부터 많은 분들이 상담하고 문의해주셨는데 드디어 상품화 하여 수입이 가능하게 됐다"며 "또한 국내에 수입하면서 공신력 있는 연구소에 의뢰해 성적서를 발급해서 가장 안정적인 제품을 선뵐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부아메라오일은 현지 산가문제를 해결한 한솔디바인연구소에서 수입을 맡고 국내총판은 허브앤씨드가 각각 역할을 분담해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