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다이어트 후 건강검진 받은 신동 본인도 놀란 건강검진 결과

입력 2020-05-22 10:20


116kg까지 체중이 상승했던 가수 신동이 다이어트에 성공이후 꾸준히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는 작년만 해도 과체중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그는 병원에서 살을 빼지 않으면 40대에 고혈압이나 뇌줄중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는 의사의 우려 섞인 경고를 받게 된 후에 건강을 위한 감량을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신동이 자신의 sns계정으로 건강검진표를 공개하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37kg를 뺀 이후 중성지방과 혈압이 정상범위에 올랐다고 하니 대중과 팬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동은 "다이어트 하고 나서 주변에서 건강 걱정 많이 했는데 건강검진 결과 너무 좋아요. 항상 건강검진 할 때는 혹시나 불안했는데 마음 너무 편하네요. 처음보는 건강한 수치에 결과표 바뀐 줄~~^^ #건강검진결과이상무 #다이어트후건강해져 #건강걱정이제그만 #마음너무편해 #건강한다이어트 #쥬비스다이어트" 라는 내용을 남겼다.

신동의 건강검진 결과를 접한 팬들은 "역시 건강 하려면 살부터 빼야 하는 건가~", "살도 빼고 건강도 되찾고 외모도 되찾고~~",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 한다더니 진짜 건강해졌네요!! 요요없이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신동은 "다이어트 후에 컨디션도 좋아지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직접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확인하게 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