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전자, 60주년 기념 '프리미엄 DC팬' 출시…국내 생산

입력 2020-05-22 10:07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서 첫 공개


신일전자가 설립 6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프리미엄 DC팬을 공개하고,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단독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송은 23일 오전 8시 20분부터 1시간 동안 이뤄질 예정이며, 방송인 강주은이 직접 제품을 시연하며 사용 노하우를 공개한다.

신일은 대한민국의 토종기업으로서 60 여년간 이어온 기업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 '60주년 프리미엄 DC팬'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연구개발과 품질관리는 물론 생산까지 천안공장에서 진행한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으로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고급 BLDC 모터를 채용해 출력과 내구성을 강화했으며 날개 수도 7엽으로 바람을 잘게 쪼개 시원하고 부드러운 바람을 선사한다.

인공지능 온도 감지센서도 탑재해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속을 조절하는 ECO풍 모드를 갖춰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제품 높낮이는 54~99cm까지 조절 가능해 탁상형이나 스탠드형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