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드론 방호시스템 실증사업 추진…"테러·산업스파이 원천 차단"

입력 2020-05-19 14:31


LIG넥스원은 19일, 국토교통부가 추진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의 '드론 탐지및 대응' 분야에서 대표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국가 주요시설 보호를 위한 실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LIG넥스원은 이날 항공안전기술원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드론 관련 국내기술의 조기 상용화 및 활용도를 촉진하기 위해 민간 사업자와 연계해 '對 드론 방호시스템'의 성능을 실증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LIG넥스원은 수산이앤에스와 디티앤씨, 넵코어스, 아고스, 삼정솔루션 등 5개 참여기관과 함께 오는 12월까지 실증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이번 실증사업이 항공안전기술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방기술을 민간분야에 활용하는 스핀오프(Spin-Off)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