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파미셀, 美백신 개발 기대감에 급등

입력 2020-05-19 18:02
파미셀이 미국 바이오 업체 모더나의 백신 개발 기대감에 급등세다.

19일 오전 9시 22분 현재 파미셀은 전장보다 3,500원(17.16%) 오른 2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파미셀이 생산하고 있는 '뉴클레오시드'가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된 원료로 쓰이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모더나는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후보 'mRNA-1273' 1차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참가자 전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