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쏠(SOLE)이 새로운 콘셉트로 파격 변신했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5일과 17일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새 싱글 앨범 'haPPiness(해피니스)'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해맑게 놀이기구를 타는 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동화 속에 존재하는 듯한 비주얼과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쏠의 표정에서 신곡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티저 영상에는 일상이 무료하고 따분한 쏠이 '행복하고 싶어 baby / 아무것도 난 필요 없다고 / 아무것도 아니고 싶진 않아'라는 가사를 외치며 행복을 위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특히 쏠은 시크와 큐트, 걸리시를 오가는 톡톡 튀는 콘셉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새로운 음악 스타일의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도 몽환적인 비주얼과 빈티지 감성을 물씬 뽐내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아메바컬쳐 기대주로서의 출격을 알렸다.
한편 쏠의 새 싱글 앨범 'haPPines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