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 대표 김세훈), K파운더스(대표 정재욱), BK손익분기점(BK코인 대표 이민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티켓트리 거리' 조성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와 경제 버블인 현 상황에서 미래를 예측하긴 쉽지 않다. 이러한 상황을 공유경제, 경제 민주화를 통해 벗어나 보려 하지만 현재의 돈은 지배구조를 띄고 있다. 그러다 보니 돈이 순환되지 못하고 결국 경제 위기까지 처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돈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순 없을까. 어찌 보면 답은 간단할 수 있다. 돈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부담 없이 주고,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 그러다 보니 최근 지역화폐를 통한 해결점을 찾는 블록체인 비즈니스가 선망되고 있다.
이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티켓트리 거리' 조성 컨소시엄을 결성한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 대표 김세훈), K파운더스(대표 정재욱), BK손익분기점(BK코인 대표 이민기) 3사가 눈에 띈다. 이번 '티켓트리 거리' 조성 컨소시엄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진정성에서 사업을 시작해 모든 사람이 지역 상권의 주인의식을 갖게 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3사 컨소시엄 공동 추진으로 진행되는 이번 '티켓트리' 거리 조성 사업은 힘든 사회적 현실을 변화시키고 모두가 행복한 거리를 조성해 하나의 문화로서 자리매김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지역의 상업적인 이윤이 1차 목표가 아닌 문화를 형성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소비자와 업주, 고용인 모두가 만족하는 구조의 사업을 재미와 행복으로 자체적인 거리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지역 상권의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문화를 지켜나가고 함께 잘사는 소상공인 상권의 질적 활성화를 꾀한다는 목표다.
본 사업 프로젝트의 총괄 컨소시엄 3사는 "전국 각 지역에 '티켓트리 거리' 조성을 위해 각 지역 주관사를 선정하고 선정된 주관사와 함께 거리 조성 사업을 위해 다방면으로 뜻을 모으고 있다"며, "본 사업의 이념을 고수하며, 프로젝트의 목적성과 이루고자 하는 사업의 뜻을 전국 지역에 알리기 위해 동참 의지를 지닌 여러 파트너와 함께 모두가 주인이 되는 티켓트리 거리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컨소시엄 관계자는 '티켓트리 거리' 조성으로 국내 및 중국 관광객들을 유입하여 새로운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티켓트리 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맡을 각 지역 주관사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티켓트리 거리 조성 사업 총괄사 중 하나인 K파운더스 김도현 엑셀러레이터는 "지역 상인들을 관리한 경험을 토대로 소상공인들과 함께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계기도 되고, 나아가 이 기회의 장을 모두가 함께 누리고 동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BK손익분기점(BK코인) 이민기 대표는 "중국의 오랜 사업 및 금융서비스의 기반을 토대로 중국 관광객들을 블록체인을 통한 결제서비스를 연계해 국내 '티켓트리 거리'로 유입하여 국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품권 및 티켓을 엑셀러레이팅하는 플랫폼 티켓트리 관계자는 "올해 컨소시엄 3사와 함께 금융 시장에 3조 이상을 엑셀러레이팅하여, 최종 보유자들이 할인 및 혜택을 받기 위해 '티켓트리 거리'로 유입을 시킬 계획이며, 티켓트리 상품권 5천 원권을 '티켓트리 거리'마다 각 사용 컨디션을 다르게 하여 상인과 고객 모두가 좋게 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소시엄에 참여한 티켓트리(팬텀 엑셀러레이터),K파운더스와 BK손익분기점은 기업 엑셀러레이팅 및 금융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며 많은 기업들이 겪고 있는 자금 유치, 투자 펀딩, M&A, 마케팅전략, 기획, 영업전략 등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고 해당 전략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