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의 중심' 드럼좌 빅터가 M2 새 웹 예능 '빽드럼'을 통해 뒷북 유행 체험에 나서며 새로운 '인싸' 문화 만들기에 도전한다.
15일 M2에서 첫 방송하는 M2 신규 웹 예능 '빽드럼' 1화에서는 빅터가 한때 전국을 휩쓸었던 '캔모아', '허니버터칩', '닭 껍질 튀김'을 찾아 나선다.
빅터는 '인싸'들의 핫플레이스였지만 지금은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캔모아를 방문해 핫메뉴 들을 맛보고, '인싸의 맛'에 취할 예정이다.
다음 빅터의 미션은 품절 대란이었던 허니버터칩 구하기로, 편의점에 방문해 허니버터칩을 살 수 있을지 전전긍긍했지만 생각보다 손쉽게 구해 빅터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빅터는 SNS를 뜨겁게 달궜던 닭 껍질 튀김을 맛보기 위해 치킨집을 방문한다. 세상의 모든 '유행템'을 한발 늦게 뒷북치는 드럼좌의 '인싸 문화 탐방기'는 과연 순항할 수 있을지 1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빽드럼'은 '세상 모든 것을 한 발 앞서 뒷북치는 뒷북 버라이어티'로 드럼좌인 빅터 한이 지난 유행을 탐험하면서 '인싸계'에 뜨거운 새 바람을 일으키려는 포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M2는 프로듀서로 변신한 자이언티의 '음원차트 1위 석권' 도전기를 담은 신규 대형 음원 프로젝트 '곡팜'은 물론 1인 웹 예능 프로그램 론칭을 통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콘텐츠를 시도하고 있다. '빽드럼'도 M2의 새로운 시도 중 하나로 기대감을 높일 전망으로, 디지털 채널 M2에서 매주 오후 7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