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김희정, 홍콩 매거진 커버 장식…‘워너비 패셔니스타들의 만남’

입력 2020-05-12 08:13



효민과 김희정이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 커버를 장식했다.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자랑하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효민과 김희정의 화보가 공개됐다.

효민과 김희정은 화려한 패턴부터 시크한 블랙 드레스, 캐주얼 룩 등, 비슷하면서도 다른 각자의 의상과 그에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매거진의 커버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한 화보로 눈길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임을 입증하듯 환상적인 호흡으로 자신들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민은 “둘이 함께한 촬영은 처음인데, 너무 즐거웠다. 무엇보다 평소에도 자주 보는 친한 사이여서 편했고,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촬영했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희정 역시 “너무 재미있었다. 서로 비슷한 옷을 입고 한 촬영도 그렇고, 효민 언니의 새로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친분을 드러냈다.

한편, 효민은 현재 스타의 뷰티 꿀팁과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 전격 해부하는 라이프타임 '뷰티타임'의 MC로 활약 중이며, 김희정은 차기작을 컴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