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계측기 전문 제너럴인스트루먼트(더지아이), KBO개막 계측장비 공급 및 컨설팅 진행

입력 2020-05-07 14:40


종합계측기 전문기업 제너럴인스트루먼트(대표 황일환, 이하 더지아이)가 KBO(한국야구위원회)의 금번 시즌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열화상카메라를 포함한 계측장비 납품을 추진하는 등 자사의 3대 분야 기여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지아이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프로스포츠의 개막 및 진행여부가 큰 화두가 되면서 한국프로야구의 개막 여부에 특히 많은 이목이 집중됐는데, 5일(화)부터 개막된 2020 KBO 정규리그의 성공적인 진행과 선수 및 구단 관계자들을 위해 각 구단에 열화상카메라 등의 계측 장비들을 납품부터 컨설팅, A/S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는 더지아이가 추구하는 '맛건강', '환경건강', '질병건강'의 3대 건강에 기여를 하고자 한다는 데에서 추진된 '질병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이로써 코로나19의 불안감을 한층 떨친 채 경기를 진행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지아이는 이 외에도 '맛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식품 온도측정이나 산화측정 계측기들을 공급하는 내용을 유명 프랜차이즈들과 협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환경건강'을 목적으로 최근 시행된 기계설비법에 맞춰 패키지들과 더불어 효율적이고 실질적인 컨설팅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계측기의 모든 것을 다루는 곳으로 알려진 더지아이는 계측기 분야에서 20년경력을 쌓아 온 업계의 전문가로, 전국 지자체나 병원은 물론 터미널, 도서관, 박물관, 복지시설, 공연 전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가운데 열화상카메라 수요가 있는 곳을 대상으로 컨설팅 및 납품을 진행해 왔다. 금번 코로나19로 인해 수요가 크게 늘어난 열화상카메라 역시 더지아이의 주력 품목이기도 하다.

업체 측 관계자는 "종합계측기 업체로써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궁리하고 실천하고자 3대 건강기여 요소를 선정한 상태다"며 "하루 빨리 완전한 코로나19 해결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