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하 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2020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제조현장에서 관리하는 생산성, 품질, 비용, 물류 영역에 데이터를 활용해 현장의 데이터를 유형화하고 분석하는 서비스다.
올해로 31년 차인 경영컨설팅 전문기관 KMAC는 작년(2019년) 15개 수요기업과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수요기업은 제품이 필요한 시점을 예측하여 적정재고량을 유지하고, 품질예방 관리, 설비유지와 생산공정 관리를 통해 효율성과 수익개선의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KMAC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추진체계는 ▲Data 수집/가공 ▲제조 데이터 분석 ▲분석결과 활용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KMAC는 기업의 데이터가공 및 분석뿐만 아니라 분석결과의 현장 활용방안 컨설팅 지원까지 수행한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KMAC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제조분야에서 발생되는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유형별로 분석하고 생산혁신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과 연계함으로써 여러 수요기업들을 대상으로 좋은 성과들을 얻을 수 있었다"라며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을 어렵게만 받아들이던 제조 기업들을 데이터 비즈니스로 선도한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KMAC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GBP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