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X박강성, 7일 부자지간 케미 돋보일 ‘아빠가 아들에게’ 발매

입력 2020-05-07 08:26



가수 루(RUE)와 아버지 박강성이 부자지간의 따뜻한 사랑을 노래한다.

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루와 박강성의 콜라보 앨범 ‘아빠가 아들에게’가 공개된다.

루와 박강성의 부자 케미를 느낄 수 있는 ‘아빠가 아들에게’는 무뚝뚝해 표현하지 못하는 아버지와 쉽게 다가가기 힘든 아들이 평소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마음 속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특히 어쿠스틱한 기타 연주 위 박강성의 파워풀하면서도 깊이 있는 목소리와 루의 감미로운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MOT(엠오티) 레이블의 수장인 박정욱과 김준일의 세련된 프로듀싱도 돋보일 예정이다.

박강성 아들로 이름을 알린 루는 지난 3월 ‘그 날’로 정식 데뷔,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루는 ‘아빠가 아들에게’ 발매에 힘입어 박강성과 함께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도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