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수산 어가를 돕기 위해 7일(목)부터 13일(수)까지 총 28톤 규모의 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탕거리용 생우럭(280~350g/1미)은 43% 할인한 1,980원, 손질 민물장어(100g)와 바닷장어(3마리)는 각각 4,980원과 9,900원이다.
또 손질 멍게(250g/봉)를 기존 7,980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고객을 대상으로 2천 원 할인한 5,980원에, 광어물회(광어회 120g+소스 350g+야채 110g 내외)는 7,980원에 제공한다.
이세우 이마트 수산팀장은 "판로 확대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에 힘을 쏟고 있다"며 "향후에도 이 같은 어가 돕기 행사를 지속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