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5월 5일 오후 2시 인천에스케이(SK)행복드림구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에스케이(SK)와이번스와 한화이글스의 개막전 경기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박 장관은 경기장의 방역상황을 확인한 뒤,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류준열 에스케이(SK)와이번스 대표이사, 박정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 등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