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서 산불…헬기 3대 투입해 1시간 만에 진화 "원인 조사 중"

입력 2020-04-30 20:11


30일 오후 6시 16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진화대원, 공무원 등 26명을 투입해 오후 7시 16분께 큰 불길을 잡고 남은 불씨를 끄고 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