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전자 "국내 가전시장, 5~6월께 매출 회복"

입력 2020-04-29 16:47
수정 2020-04-29 16:50
LG전자는 29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4월까지는 가전 매출이 성장하지 못할 것이나, 5~6월에는 전년 수준의 매출을 회복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어 "성수기인 에어컨 제품은 지난해보다 역성장 폭이 크지만 냉장고나 세탁기, 건조기는 성장세다"며 "한국 시장만 고려하면 6월 이후 과거 수준의 매출을 회복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