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기업금융수익 부문에 강점을 보유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알려진 메리츠증권(008560)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1.3% 상승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올라 오전 11시 56분 현재 전일대비 5.03% 수준인 32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차트를 살펴보면 단기간에 골든크로스를 만들고 주가가 60일선까지 뚫고 가는 모습이다.
거래량은 246만6239주로 전거래일 대비 84.94% 수준이다.
이는 메리츠증권 전체 주식수의 0.4%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그래프]메리츠증권 일봉 차트
11시 10분 잠정집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30만 주, 52,000주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 중에 투자신탁과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만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만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메리츠증권 이외에도 덕산네오룩스(6.31%), 한국선재(13.91%), 서연(6.09%), 모헨즈(14.88%), 씨에스베어링(6.08%)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본 기사는 한국경제TV와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