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LOONA) 멤버 현진, 최리, 올리비아 혜가 봄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이달의 소녀 내에서도 자매처럼 닮은 것으로 유명한 현진, 최리, 올리비아 혜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작은 아씨들>을 모티브로 한 ‘세 자매’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해 기대를 높였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이달의 소녀 현진, 최리, 올리비아 혜는 마치 쌍둥이처럼 드레스를 갖춰 입고 서로의 손을 잡거나 어깨에 의지한 채 봄의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현실 자매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주듯 얼굴을 맞대거나 귓속말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연출, 자매 케미를 뽐내는가 하면 서로 닮은 듯하지만 전혀 다른 개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한다.
이달의 소녀 현진, 최리, 올리비아 혜는 촬영 후 “새로운 콘셉트에 도전해 재미있었던 촬영이었고 아기자기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소품으로 사용해 더욱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뜻깊은 촬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