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다.
웹젠은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뮤 아크엔젤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모집 기간에 접수된 신청자 가운데 1만 명을 선정해 진행된다.
비공개테스트 참여자들은 길드 경매장과 공성전 등 길드 콘텐츠와 뮤 시리즈 최초의 여자 흑마법사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협동과 경쟁을 강조한 길드 콘텐츠는 앞서 진행했던 사내 테스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웹젠은 콘텐츠 완성도를 확인한 후 서비스 안정성 등의 막바지 점검을 마쳐 상반기 내 뮤 아크엔젤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