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이더스코리아의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컨설팅 계약 500호점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3월 컨설팅 계약 400호점 돌파 이후 약 1달 만의 성과이다.
현재 푸라닭치킨은 매주 9개 가맹점이 지속적으로 오픈하고 있으며, 2015년 신당 1호점 오픈 5년 만에 500호점 오픈 계약을 돌파한 것이다.
푸라닭 치킨은 스페인어로 '순수한'이라는 뜻을 가진 'PURA'와 닭을 뜻하는 'DAK'의 합성어로 순수한 사람들의 순수한 믿음으로 시작됐다. '치킨도 요리다'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치킨의 요리화를 구현하기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메뉴 연구 개발을 통해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특제 치킨 양념 및 토핑을 개발하며, '블랙알리오','고추마요 치킨' 등 푸라닭 스타일의 이색적인 메뉴들을 탄생시켰다.
또한, 치킨을 가치있게 전달하기 위해 일반적인 포장에서 벗어나 '더스트 백'이라는 새로운 포장 패키지를 도입했으며, SNS를 중심으로 주목을 받으며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푸라닭은 체계적인 가맹점 운영 관리와 상생 운영을 실천하며 소비자와 가맹점주, 예비 창업자에게 '착한 프랜차이즈'의 표본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테리어 자체 시공, 일체의 로열티를 받지 않는 등 예비창업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합리적인 창업 구조를 통해 창업에 필수적인 비용은 줄이고, 예비창업자의 부담은 덜어주는 푸라닭만의 창업 시스템을 제공한다.
푸라닭 관계자는 "소비자, 가맹점주, 예비창업자를 먼저 생각하는 푸라닭의 '역지사지'라는 기업정신이 고객과 점주들의 신뢰를 만들었고, 그 소중한 신뢰가 지금의 푸라닭을 있게 했다"라며 "전국의 가맹점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앞으로도 끊임없이 제품을 개발하고 가맹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지난해 '한국프랜차이즈대상' 2년연속 수상과 '우수프랜차이즈 1등급'을 지정받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 2월에는 가맹점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가맹점에 마스크를 무상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