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테이크아웃 서비스 ‘피자 투-고!’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20-04-24 15:08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가든 키친 레스토랑은 오는 6월 30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외식문화의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크아웃 서비스인 ‘피자 투-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주문과 동시에 호텔 셰프가 직접 손으로 만든 수제 피자를 대형 화덕에 구워내 따뜻하고 신선한 피자를 간편하게 포장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가족들과 직장 동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쫄깃한 도우 위에 소스와 치즈, 조화를 이루는 토핑들을 풍성하게 얹어 화덕에 구워내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의 화덕피자가 완성되며, 화덕의 불향을 입은 피자는 그 풍미를 더한다. 짭조름한 맛이 일품인 페퍼로니 피자, 크림 베이스의 고르곤졸라 피자, 4가지 치즈의 콰트로 피자, 불 맛의 풍미를 더한 불고기 피자, 피자의 클래식 마르게리타 피자까지 다섯 가지의 피자로 준비된다.

또한 피자와 곁들일 수 있는 음료도 함께 테이크아웃 가능하다. 고소하고 진한 치즈가 많이 얹어지는 마르게리타와 짭조름한 페퍼로니 피자에 가나다라 브루어리의 크래프트 맥주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가나다라 브루어리 크래프트 맥주는 캔으로 테이크아웃 캐리어에 담아 피자와 함께 제공된다.

호텔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식음료 부서 직원들이 함께 고안해낸 프로모션으로 집콕 생활이 불가피해진 요즘, 서울식물원을 오가는 손님들과 지역주민들, 호텔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 좋은 가격에 제공하고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피자 테이크아웃을 생각하게 됐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낮 1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판매되며 전화로 사전 주문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후 피자 투-고! 주문 시 선착순 50명에 손전용 소독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