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덕후 집중" 두끼떡볶이 HMR, 11번가에서 긴급공수 첫 론칭

입력 2020-04-24 09:36


국가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는 가운데, 주말과 공휴일에도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이러한 움직임에 적극 동참하는 사람들이 많다. 흐름이 이렇다 보니, 오프라인 매장을 중점으로 운영하는 다수의 외식 프랜차이즈 역시 '홈콕족'을 위한 각양각색의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 와중에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브랜드 '두끼'가 전문 커머스 포털 11번가 긴급공수를 통해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간편식)을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특가 구성으로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긴급공수 기간 동안 구성은 4팩 기준 22,800원이다.

두끼의 '떡볶이로 한끼, 볶음밥으로 두끼'라는 콘셉트를 그대로 담은 HMR은 떡과 어묵, 소스, 그리고 볶음밥을 모두 조리해 즐길 수 있는 원팩 패키지다. 집에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큰 장점으로 단기간 홈쇼핑 판매를 통해 구매 만족도 90% 이상의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낸 제품이기도 하다.

또한 두끼는 긴급공수 런칭일인 4월 24일부터 5월 23일까지 1개월의 기간 동안 두끼의 HMR을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매 리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HMR 구매 후 제품 사진과 함께 리뷰를 등록할 시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두끼 2인 시식권을, 100명에게는 두끼의 시그니처 사이드 메뉴인 퐁듀치즈 쿠폰을 증정한다.

두끼 관계자는 "11번가의 긴급공수로 첫 선을 보이는 두끼의 HMR은 홈콕족 뿐만 아니라 캠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두끼떡볶이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앞으로도 두끼의 콘셉트가 그대로 담긴 다양한 제품을 기획, 출시함으로써 맛뿐 만 아니라 선택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분식창업 브랜드로 잘 알려진 두끼는 정식 론칭 4년 만에 국내 200개, 해외 6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프랜차이즈다. 합리적 가격 가성비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맞춘 여러 소스와 토핑 등을 통해 분식 프랜차이즈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