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마코푸드시스템의 돈까스창업 브랜드 미스터빠삭 운영본부에서는 신메뉴 출시에 따른 볼륨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자본창업 콘셉트 미스터빠삭의 고퀄리티 치즈돈까스와 기존의 파스타의 한층 공격적인 가격으로 프라이스 섹션을 설정했다는 설명이다.
신제품 3종은 그동안 일반 레스토랑의 파스타와는 전혀 다른 신메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미스터빠삭만의 특색인 돈까스와 환상적인 파스타와의 조합으로 가맹점주들에게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업체는 앞서 포장 및 배달을 할 수 있는 컨셉으로 최초 론칭해 현재는 3WAY 시스템인 홀 매장까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매출추가 볼륨확보에 성공한 바 있다.
미스터빠삭의 노희철 이사는 “국물떡볶이 4900원, 카레 5900원, 파스타 6500원으로 가격을 측정한 이유는 돈까스라는 창업아이템의 한계를 벗어나 분식과 레스토랑의 절묘한 조화로 시장을 선점 하려는 것이 목표” 라고 밝혔다.
실제 상암DDMC점, 부경대점, 울산옥동점에서 최대 330% 매출 신장 기록 등 검증을 거쳐 전국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으로 전 지점의 2020프로젝트를 달성하는 것이 미스터빠삭 측의 입장이다.
서울 당산점 조영훈 점주는 “창업시장의 많은 브랜드와 아이템을 알아보던 중 대다수 프랜차이즈의 창업비용이 억 단위가 훌쩍 뛰어 넘어 많은 고민을 하던 중, 합리적인 창업비용과 맞춤형 아이템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낼 수 있는 미스터빠삭을 오픈하게 되어 대만족을 표시했다.” 라고 한다.
한편, 돈까스창업으로 서울 창업박람회 이후 전국 가맹을 시작한지 10개월 만에 계약 70호점을 달성하였으며, 미스터빠삭 가맹본부에서는 이번년도 회계결산을 12월 31일로 잡고 전체볼륨 50억원(매출액기준)을 로드맵으로 잡고 있다.
㈜마코푸드시스템의 홍재성 대표는 “2019년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후 가맹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바쁜 와중에도 감사하다.” 면서 “지난해가 전국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한해였다면 올해는 전국 브랜드로 자리 잡는 한해라며,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을 받고 있다.” 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