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학습 브랜드 눈높이가 온라인 개학에 따라 학습 공백이 발생한 학생들의 학습 지원에 나선다.
대교는 초등학교 온라인 수업 기간 동안 개설하는 대교의 초등영어와 초등수학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학생들은 대교가 초등 영어와 수학 교과서 학습 보조를 위해 만든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초등영어는 3~6학년, 초등수학은 3~4학년 학생이 대상이다.
아울러 대교는 오는 27일부터 선착순 500명에게 온라인 강의 개념노트 교재를 무상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개학에 따라 학생들의 교과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아이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 지원 방법을 모색하여 학습 공백을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