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부터 방영된 감성 멜로 복수극 '위험한 약속'이 최고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화제를 받고 있다. 이에 해당 드라마의 '오혜원' 모 '재숙'이 운영하는 매장으로 제작 지원을 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누구나홀딱반한닭' (줄여서 '누나홀닭) 역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치킨'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누나홀닭'만의 시그니처 메뉴 '쌈닭'의 인기는 이미 SNS 상에서 관심도가 높고 맛과 비주얼 모두 소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위험한 약속'에서 주 노출 메뉴로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관심도가 더욱 상승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맹점 매출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드라마 속 누나홀닭 매장의 인테리어도 일반 치킨집과 다르게 트렌디 하다는 소비자들의 평가다.
누나홀닭은 "REAL 프랜차이즈의 시작, 평생직장을 창업을 창업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업방침을 사업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변치 않고 유지 중이다. 이에 치킨집 창업 시장에서는 '유망 치킨 프랜차이즈', '성공 창업 아이템', '업종 변경 창업'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누나홀닭 관계자는 "이번 KBS2 저녁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을 통한 브랜드 홍보 외에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가맹점 매출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