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금리시대 부동산시장 눈길… 해운대 생활숙박시설 '엘본 더 스테이', 4월 오픈

입력 2020-04-18 09:00


대출 등 정부의 규제 강화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부동산시장의 열기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2020년 4월 1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방 소도시들은 물론이고 '불패신화'를 써내려 가던 서울 강남권역마저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강남구와 서초구가 전주 대비 0.24%p, 송파구가 0.18%p 하락하는 등 강남 11개구의 전주 대비 아파트값 변동률이 평균 -0.08%에 머무른 것이다. 감정원은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전주 대비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한 지역은 64곳, 보합 지역은 27곳, 하락한 지역은 85곳"이라며 대부분 지역들에서 코로나19 확산과 대출규제, 보유세 증가, 자금출처 증빙 강화 등 부동산 관련 규제 확대의 영향으로 거래량과 거래가의 내림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처럼 부동산시장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면서, 투자자들은 보다 안전하며 안정적인 상품을 찾는 데 골몰하고 있다. 자본과 세금 부담이 크고 시세상승여력을 가늠하기 어려운 주택보다 합리적 수준의 투자금으로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제로에 가까운 0.75%, 역대 최저치로 인하 및 동결한 것도 투자자들에게는 적잖은 호재다.

여러 종류의 수익형부동산 상품 중 최근 들어 투자자들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것은 '생활숙박시설'이다. 취사와 난방이 가능한 주거상품+장단기 임대 또는 에어비앤비 등 공유 숙박처로 활용할 수 있는 정식 숙박시설의 형태라 실거주와 숙박업, 임대업 등 '일석삼조'가 실현되는 덕분이다.

한 투자자는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과 전매가 자유롭고, 법적으로 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세금 폭탄을 피할 수 있다는 점, 운영사 위탁계약을 통해 손쉬운 수익 창출이 가능한 프리미엄 투자상품이라는 점에 마음이 갔다"며 "개인적으로 숙박업이 유망하다고 판단해, 계절에 관계 없이 꾸준한 내외국인 관광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부산 해운대쪽의 생활숙박시설을 물색 중"이라고 귀띔했다. 그가 눈여겨보고 있는 상품은 이달(4월) 홍보관 오픈을 앞둔 해운대 '엘본 더 스테이'다.

'엘본 더 스테이'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지하 3층~지상 34층 1개 동, 전용면적 28~36㎡ 총 329실 규모로 조성되는 생활숙박시설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의 역세권이자 해운대 해수욕장을 도보 5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바다생활권,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젊음의 거리' 구남로 최중심부를 차지한 알짜 입지가 강점이다. 사계절 체류형 해양복합관광시설을 지향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조성사업, 해운대 우동~중동 일대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 등 주변 개발호재도 풍성해 시세차익 등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숙박업이나 임대업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따져봐야 할 부분은 '접근성'이다. '엘본 더 스테이'에서 해운대역 3번 출구까지는 도보로 3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주변으로 신해운대역,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동해고속도로, 동해남부선, 그린레일웨이, 산성터널 등 대중교통 및 도로교통망도 다양하게 구축돼 있다. 여기에 2023년경 김해공항을 30분대에 오갈 수 있는 김해신공항 고속도로까지 완공되면, 관광객이나 출장객은 물론 1~2인가구의 주거수요 흡수에도 더욱 유리해진다.

'엘본 더 스테이'는 용평리조트 등을 통해 차별화된 설계와 건설 노하우를 입증했던 선원건설이 시공을 맡아 최신, 최적의 평면과 초특급 오션뷰 프리미엄을 선사한다. 소형임에도 독립된 방과 거실이 별도로 구성돼 개별공간 활용이 용이하며, 지상 4~5층과 6~7층에는 피트니스센터 등 부대시설과 옥외 휴게공간이, 34층 최상층에는 오픈bar와 스카이라운지, 인피니티 풀 등이 조성돼 고품격 '해운대 라이프'의 정수를 누릴 수 있다.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와본 사람은 없다는 글로벌 명소, 해운대 바다를 품은 프리미엄 생활숙박시설 '엘본 더 스테이'는 4월 중 사이버 모델하우스와 오프라인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오프라인 홍보관은 바이러스의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사전 전화예약을 받아 최대 10팀의 방문관람을 허용할 예정이다. 안전상담석 등 실내 곳곳에 CESCO사의 공기청정기와 Air UV 파워 공기살균기, 손 소독기를 비치하는 한편, 주 3회 전체 방역도 실시한다. 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발열검사를 해 고열 등 유증상자는 퇴관조치하고, 일과 중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방문객 관리 방안도 꼼꼼히 마련했다. 먼저 1층 주출입구에 경호원을 배치해 안내 및 주의사항들을 공지하고, 마스크 착용 여부 확인과 1차 발열검사를 진행한다. 다음으로 2층 인포데스크에서 체온계와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2차 발열검사 및 손 소독 실시 후 팀간 거리를 2m로 벌려 상호 접촉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입장 및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엘본 더 스테이'는 위생관리 외에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방명록에 이름과 연락처, 해외방문이력, 발열 및 호흡기 질환 유무, 입관 및 퇴관 시간을 필수 작성하게 하고, 홍보관 안팎에 총 13대의 CCTV를 설치해 동선을 기록하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을 철저히 따를 것"이라며 "다소 번거롭더라도 모두의 건강을 위한 조치이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