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밴드 원위(ONEWE)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첫 입성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에 참여한 원위의 신곡 '모르겠다고'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2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원위의 빌보드 차트 진입은 이번이 처음으로 화사가 지원사격에 나서 특급 시너지를 발휘하며, 글로벌 K팝 팬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신곡 '모르겠다고'는 키아의 자작곡으로, 나를 뛰어넘는 너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낸 노래이다.
힙합, R&B, 보사노바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편곡 위에 원위와 화사의 개성 넘치는 음색이 더해져 밴드의 틀을 뛰어넘는 색다른 시도가 돋보이며, 하린의 드럼과 강현의 재즈기타 솔로 사운드가 나오는 순간 강한 중독성을 안긴다.
원위는 RBW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5인조 보이밴드로, 첫 싱글 '1/4'를 시작으로 '2/4', '3/4'까지 악기 연주를 비롯한 모든 음악적 작업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다재다능한 멤버들의 끼와 매력을 바탕으로 원위만의 감각적이고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밴드의 매력을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오는 5월에는 정규앨범 '4/4(ONE)'를 발표하는 가운데, 신곡 '모르겠다고'로 빌보드 차트에 첫 진입하며 성공적인 본격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한편, 원위는 5월 본격 활동을 앞두고 현재 막바지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